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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라님
2012. 8. 25. 02:11
피트 D-1...... 드디어 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부도 잘 안 되고~ 그렇다고 책만 잡고 있자니 그렇고 해서 코난 받아서 보고 있는데요;;;; 아아 우리의 여사님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는 건지 자세히 보십시요 귀여운 데다가 고상하고 기품 있는 저 모습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푸른 밤 그리고 멘붕입니다
아동청소년 성범죄자 처벌 개정안에 대한 생각
201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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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은 9월부터 만듭니다
2012. 8. 17.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뱅크 - 가질 수 없는 너 [듣기/가사]
2012. 7. 8. 19:05
(Sound Source Expired) 뱅크 - 가질 수 없는 너 술에 취한 네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 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그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 있는 네 삶도 버릴 수 있다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었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 눈물 섞인 네 목소리 내가 필요하다던 그 말 그것으로 족한 거지 나 하나 힘이 된다면, 네게 붉어진 두 눈으로 나를 보며 넌 물었지 사랑의 다른 이름은 아픔이라는 것을 알고 있느냐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었었지 ..
블로그 정리
2012. 7. 2. 02:03
헐. . . 카톡이나 좀 확인하라거ㅓㅓㅓㅓㅓㅓㅓㅓㅓ 몇 안 되는 생존자 중 하나이신 천상 님 ㅠㅜ 앙겔 모에화를 보고 위기감을 느낀 마히로 아젓시 이제 맨날 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때!? 헉헉 노벨 님 한창 자막질 열심히 할 때 오역/오타 짚어주시던 어제보다 오늘더 님 그리워요~ 답 없는 나무는 뿌리부터 알아본다더니.............. 국밥 사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어!! 건방져..... 군인 주제에! 처음에 맞춤법 너무 틀리길래 초딩인 줄 알았던 즈카 님 얼굴도 반전외모! 뺨레기쨩 헐 딸깍쨔응 아아 로리모에 동지여 앙겔교를 거스르려는 역적 놈.jpg 제 친구 한 명이 총기사고 당해서 ㅠㅠ 갑자기 좀 걱정되네.... 어느 순간부터 말 놓고 있었던 료한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윤권 - 나였으면 [듣기/가사]
2012. 7. 2. 00:29
(Sound Source Expired) 나윤권 - 나였으면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 맘 모른 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 같은 나 철없는 못난 나를 한 번쯤 그대 돌아봐 줄 수 없는지 알고 있죠 내 바램들은 그대에게 아무런 의미 없단 걸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 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 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 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늘 나 오늘까지만 혼자 연습해 왔던 사랑의 고백들도 슬픈 뒷모습 그저 오늘까지만 이런 내 맘을 모른 채 살아갈 테죠 기다림이 잊혀짐보다 쉽다는 걸 슬프게 잘 알고 있죠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10cm -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듣기/가사]
2012. 6. 25. 13:58
(Sound Source Expired) 10cm -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오늘 밤은 혼자 있기가 무서워요 창문을 여니 바람 소리가 드세요 사람들은 나를 보살펴 주지 않아 잠들 때까지 날 떠나지 말아줘요 꾸물거리는 저기 벌레를 잡아줘요 잡은 휴지는 꼭꼭 구겨 창문 밖에 던져 버려줘 오늘의 나는 절대 결코 강하지 않아 그냥 오늘 밤만 네게 안겨서 불러주는 자장노래 들을래 오늘 밤은 혼자 잠들기 무서워요 저기 작은 방에 무언가 있는 것 같아 잠깐만요 나 원래 이런 사람 아냐 잠들 때까지 집에 가지 말아줘요 혹시 모르니 저기 대문을 잠가줘요 들어올 때는 불을 끄고 방문을 반쯤 열어줘 오늘의 나는 절대 결코 강하지 않아 그냥 오늘 밤만 네게 안길래 혹시나 내가 못된 생각 널 갖기 위해 시꺼먼 마음 의심이 ..
신성우 - 서시 [듣기/가사]
2012. 6. 25. 13:47
(Sound Source Expired) 신성우 - 서시 해가 지기 전에 가려 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 속에 아주 키 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 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쩍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 위에 그릴 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 위에 그릴 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 본 블로그에서는 절대로 음원 파일을 제..
백지영 - 시간이 지나면 [듣기/가사]
2012. 6. 25. 13:37
(Sound Source Expired) 백지영 - 시간이 지나면 점점 더 멀어져 가는 그 뒷모습 흔들거려요 한 번만 불러봐도 돼? 못 들은 척 그냥 가요 또 왜 또 돌아보나요 또 잡고 싶어지잖아 미안해…해 날 약해지게 하지 마 하지 마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저 가슴 시렸던 그냥 추억 지우려 애쓰지 않아도 희미해져 그렇게 그렇게 되겠지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땐 용기 내어 연락해 볼게 혹시나 그때면 그때가 온다면 그쯤이면 웃을 수 있을까 널 다시 만난 날 또 왜 또 내 손 잡나요 뿌리치기도 힘든데 하지 마 마 날 약해지게 하지 마 하지 마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저 가슴 시렸던 그냥 추억 혹시나 그때면 그때가 온다면 그쯤이면 웃을 수 있을까 널 다시 만난 날 난 그때까지 기다..
앙겔레기 블로그 2주년입니다
2012. 6. 25. 02:22
헉헉... 드디어 제 블로그도 개설된 지 어느덧 2년이 지났습니다.센텔 님께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아서 신나게 이것저것 건드려 보던 게 얼마 전 일 같고1주년 때 센텔 님이 직접 축전 만화를 그려주신 것도 어제 같은데 말이죠 ㅜㅜ이제 제 나이도 21살 중반을 지나고 있고, 그동안 많은 경험들을 했고, 나름 철도 든 것 같고(?)정말 좋은 추억들을 간직한 채 세상을 떠날 수 있어 다ㅎㅐㅇ...암튼 그렇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성새벽에 뻘글 한번 적어보려다가 말았슴돠 아참 축전은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개인시간 내셔서 신경 써 주시면...... 고마워서 담에 만나면 밥 한번 사게 된단 말이에요! -.- 그리고 센텔 님의 전역을 이 자리(응?)를 빌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