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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https://i.imgur.com/R3B6Nl5.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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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x4869e
안녕하세요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
2010년 이맘때쯤에 영상을 보냈던 aptx4869e여요
저는 제가 먼지 한톨의 영향이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던 거 같네요
그동안 자막을 보니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지금이라면 제가 그때 굉장한 팀이라 말했던거
아니 그 이상이였다고 말하면 인정하실런지요
영상에 자막으로 무언가를 쓰는거 말고
글자 지워가며 번역한 그 팀은 무친 팀이라고 아직도 생각해요
지금의 기술 정도면 그 이상의 퀄을 내기가 그때보다 나았을지 모르겠지만요
올여름은 무척 더웠고 요즘은 무척 춥네요
건강 유의하세요-
아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저도 몇 년 전까지 블로그에 올리지 않은 자막 수십 개는
Aegisub나 애프터 이펙트 같은 영상편집 툴로 한글화를 해서 올려본 적도 있습니다.
2010년에 신만세와 코난 영상들을 보면서 ASS의 존재를 알았고,
2014년에 무서운닭 님께 기본기를 배워서 본격적으로 시작을 했던 거 같네요...
지금 와서 보면 2010년 당시의 그 신만세 영상도 아마 영상편집 툴로 처리했을 거 같은데,
당시의 자동화 성능이나 자막 발전(?)을 생각하면 정말 대단하긴 했었죠~
아아 그리고 제가 2011년 철없는 대학생 시절에 선생님께
아무렇게나 말을 내뱉다가 상처를 드린 것 같다..는 기억이 지금도 있는데
그때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까지 기억도 못하면서 사과드리는 게 이상하긴 하지만
당시에 저도 굉장히 반성을 했었습니다 :(
좌우간... 넵 올해 여름은 너무 더웠고, 갑자기 또 이렇게 추워졌는데
선생님도 감기,독감 조심하시고요..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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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고노수박 보다가 생각나서 들려요!
벌써 4월이네요 시간 참 빠른..
또 생각나면 들리것송!-
오우... 세월이 넘 빠름미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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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 해 고생하셨습니다.
여러모로 공부하신다고 고생하셨을텐데 다음해는 푹 쉬시면서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하시며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는 형식적인 말이고 한 해 개고생좀 했는데 내년엔 순탄하겠지?ㅋㅋㅋㅋㅋㅋㅋ -
힛사시부리!
잘 지내시나요 생각나서 들려요!
날씨가 오락가락하는데 감기 조심하시길
아무튼 내년 초에 방문 까먹을 것 같으니 미리 방문합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아영!-
헉... 블로그가 다시 생기셨다
요즘 독감도 엄청 돌더라구여
얀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안부인사 감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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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노래 들으러 왔다가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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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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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가족여행 잡혀있어서 무리일 듯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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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도메인 글에 댓글의 이미지를 통해 같은 덕후 분이신 것 같아 구경하고 갑니다. 와, 직접 제작하신 스킨이신가요? 정말 예쁘네요 ㅎㅎ 가독성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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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칭찬 감사합니다
올리는 포스팅들에 맞춰서 직접 만든 스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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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제로
우왕 아직도 여기 살아 있넹
최근 방명록 작성이 2021년이군요 2년만에 놀러 왔으여.
트x치에서 애니 틀길래 자주 구경하면서 놀다가 제가 만든 자막 나와서 옛날 생각 새록새록 나네요. 그 전에 어떤 분조장 애가 있는 것 같아서 뒷조사 할 거 같아 블로그 폭파했습니다. 그래서 있던 자막 파일들도 다 날라간 상태긴 한데 살짝 아쉽네요.
그동안 관심도 없었고 해외 사이트에서 영어 자막으로 나오던 걸 보던 지라 오랜만에 자막 하나 만들까 싶기도 한데 요즘 OTT다 뭐다 해서 자막 제작을 다 족(?)치는 바람에 사람이 다 죽은 것 같더군요. 한 애니마다 제작자가 많으면 8명까지 있고 그랬는데 애니시아 오랜만에 보니 적은 사람이 돌아서 하는 것 같던데 힘들어 보이더군요. 요즘은 ass자막이라 다들 팀 단위로 하나부죵?
머 무튼 오랜만에 놀러 와서 폭염 하신 걸 보고 살아났다 죽으신 걸 발견ㅋㅋㅋㅋㅋ
잘 지내시나용-
헉 오랜만이에요
블로그가 갑자기 폭파되셨길래 무슨 일이신가 했더니 그런 사정이...
요즘 참 이상한 사람이 많네유
지금 OTT 서비스들이 가격도 적당하고 되게 편리해서 굳이 예전처럼 영상이랑 자막을 받아서 보는 분들이 없더라구여
저도 쓰고 있는데 엄청 편리하긴 합니다 ㄷㄷ
ass 자막은 예전에 팀 짜서 해보기도 했는데, 현재는 팀을 짤 사람도 없어서 시간 걸려도 혼자 다 하고 있습니당ㅋㅋ
전 이번 6월에 부산시 공무원 셤 치고 얼마 전에 면접 보고 결과 기다리고 있네유
메이플 길마도 하고 있고 이것저것 손대는 게 많아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슴다
얀님도 별탈 없으시져? -
저야 워낙 잘 지내서 탈이죠 머
죽지 못해 살고 있는 ㅠㅠ...
역시 OTT가 활성화가 되면서 받아서 보는 사람은 죽은 것 같군요. 대신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는 여전한 이용률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뭐 거기서 보는 사람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ass자막 혼자 만들기 힘든데 고생하시네요 대단쓰! 애니시아를 새로 신청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이디가 삭제 됐어요 ㅠ)얘기하신 것과 위에 내용 합쳐서 굳이?란 생각도 많이 들고 극장판 애니 달랑 하나 만들 거라 애매하기도 해성..
그나저나 공무원이라니!! 누가 봐도 프로그래밍(?)테크 탈 줄 알았는데... (취미로 티스토리 블로그 웹사이트 개조...)C언어 배우면서 프로그래밍하고 계신 줄 알았으요.
저는 게임도 열심히 하고 그림도 그리면서 충분히 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당.
여러모로 바쁘게 현생을 살고 계시는군요.
7월 이후 방명록 남기는 사람도 없는데 바로 오시는 걸 보니 알람 설정? 같은 걸 해두셨나 봅니다.
아무튼 건강히 잘 지내시고 심심하면 또 들릴게용 자막 관련으로 교류하시는 분들 다 죽어버려서 많이 반가웠답니다 블로그 저처럼 폭파시키지 마세요 ㅠ (옛날 자막 파일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하네요 이제) -
티스토리 어플 설치해놔서 알람 놓치는 경우 아니면 바로바로 확인 가능하거든유
애니메이션 쪽은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이용자도 좀 되긴 하는데, OTT 월 이용료가 부담 없는 금액이라 광고 안 뜨는 OTT 쪽을 선호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여
단점은 검열이 좀 많다...?
근데 제가 좀 취미가 많긴 하져(?)
ass 자막도 그렇고 블로그도 그렇고 이것저것 관심이 많아서리
개중에는 직업으로 삼아보려던 것도 있긴 한데 결국 정착하려고 맘먹은 일은 공무원이네요 ㅋㅋ
제 블로그 같은 경우엔 주기적으로 백업을 따고 있어서 혹시나 티스토리가 망하면 개인 서버를 열어서라도 유지할 준비를 하고 있습미당
얀님 자막들 날아간 건 되게 아쉽네여..
웹하드 같은 데서 찾아보면 일부 발견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ㅠ
아무튼 저도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당
잘 지내시고 담에 또 들러주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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