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cell - うたかた花火 (물거품 불꽃)
작사 : ryo(supercell)
작곡 : ryo(supercell)
편곡 : ryo(supercell)
노래 : supercell (야나기나기)
あふれる人でにぎわう8月末のお祭り
아후레루히토데 니기와우 하치가츠마츠노 오마츠리
사람들로 북적이는 8월 말의 축제
浴衣を着て下駄も履いて
유카타오키테 게타모하이테
유카타를 입고, 나막신도 신고
からん ころん 音をたてる
카랑 코롱 오토오타테루
또각 또각 소리를 내보네
ふいにあがった花火を二人で見上げた時
후이니 아가앗타 하나비오 후타리데미아게타토키
문득 시작된 불꽃놀이를 둘이서 볼 때
夢中で見てる君の顔をそっと盗み見たの
무츄우데미테루 키미노카오오 솟토 누스미미타노
우두커니 하늘을 보는 네 얼굴을 몰래 바라봤지
君の事嫌いになれたらいいのに
키미노코토 키라이니 나레타라이이노니
너를 미워하고 싶은데
今日みたいな日にはきっと
쿄오미타이나 히니와 키잇토
오늘 같은 날에는 항상
また思い出してしまうよ
마타 오모이다시테 시마우요
또다시 떠올리게 돼버려
こんな気持ち知らなきゃよかった
코은나 키모치 시라나캬요캇타
이런 마음, 모르는 게 나았어
もう二度と会えることもないのに
모오 니도토 아에루코토모 나이노니
두 번 다신 만날 수도 없는데
会いたい 会いたいんだ
아이타이 아이타인다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今でも想う 君がいたあの夏の日を
이마데모 오모우 키미가이타 아노 나츠노히오
지금도 생각해, 네가 있던 그 여름날을
少し疲れて二人 道端に腰掛けたら
스코시츠카레테 후타리 미치바타니 코시카케타라
걷다 지쳐서 길바닥에 걸터앉았더니
遠く聞こえるお囃子の音
토오쿠키코에루 오하야시노네
저 멀리서 들려오는 축제소리
ひゅるりら 鳴り響く
휴루리라 나리히비쿠
포근하게 울려퍼지네
夜空に咲いた大きな大きな錦冠
요조라니사이타 오오키나 오오키나 니시키카무로
밤하늘을 수놓는 커다란 불꽃들
もう少しで夏が終わる
모오스코시데 나츠가오와루
이제 곧 여름이 끝난다니
ふっと切なくなる
후웃토 세츠나쿠나루
조금 쓸쓸한 기분이 들어
逆さまのハートが打ちあがってた
사카사마노 하아토가 우치아가앗테타
마주한 두 마음이 무르익자
あははって笑いあって
아하하앗테 와라이앗테
서로 어설프게 웃으며
好きだよって
스키다욧테
좋아한다 말하고
キスをした
키스오시타
키스를 했지
もう忘れよう 君のこと全部
모오와스레요 키미노코토 젠부
이젠 잊을래, 네 기억들 전부
こんなにも悲しくて
코은나니모 카나시쿠테
이렇게도 가슴이 미어지는데
どうして出会ってしまったんだろう
도오시테 데아앗테시맛탄다로오
어째서 만나버린 걸까
目を閉じれば
메오토지레바
눈을 감으면
今も君がそこにいるようで
이마모 키미가 소코니 이루요오데
지금도 네가 거기 있는 것만 같아
甘い吐息
아마이 토이키
무력한 한숨소리,
微熱を帯びる私は君に恋した
비네츠오 오비루와타시와 키미니 코이시타
얼굴을 붉히던 난 좋아했어
その声に その瞳に
소노코에니 소노히토미니
그 목소리를, 그 눈동자를
気づけば時は過ぎ去ってくのに
키즈케바 토키와 스기사앗테쿠노니
홀연 깨닫고 보면 시간은 흘러가기만 하는데
まだ君の面影を探して
마다키미노 오모카게오 사가시테
여전히 네 모습을 찾아 헤매고 있어
一人きりで見上げる花火に
히토리키리데 미아게루하나비니
혼자서 바라보는 불꽃놀이에
心がちくりとした
코코로가 치쿠리토시타
마음이 찢어질 것 같아
もうすぐ次の季節が
모오스구 츠기노키세츠가
이제 곧 다음 계절이
やって来るよ
야앗테쿠루요
찾아올 거야
君と見てたうたかた花火
키미토미테타 우타가타하나비
너와 보았던 물거품 같은 불꽃
今でも想う あの夏の日を
이마데모 오모우 아노나츠노히오
지금도 그리곤 해 그 여름날을
일본에서는 축제가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있지만, 일반적으로 여름축제가 가장 규모가 큽니다.
그리고 여름축제는 보통 8월에 많이 있기에 여름의 끝물이라는 느낌이 강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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