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삿포로 맥주박물관
입장 시간 → 09:00 ~ 17:30
입장료 무료
오늘은 삿포로 오기 전부터 기대하던 맥주박물관을 방문합니다.
맥주박물관은 삿포로 지하철 토호선(東豊線)
히가시쿠야쿠쇼마에역(東区役所前駅) 4번 출구에서 갈 수 있습니다.
이쪽 방향으로 고고.
제대로 오셨다면 이렇게 안내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길을 건너서, 조금 더 가면...
도착!
맥주박물관인데 대학교 느낌이 나네요.
맥주대학교 삿포로캠퍼스...
삿포로 맥주박물관.
여기가 입구입니다.
총 3층까지 있으며, 3층부터 1층까지 내려오면서 관람하게 됩니다.
(3층) 일본 맥주 역사에 대한 글.
맥주를 시대별로 쭉쭉 모아놨군여.
이건 맥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모형으로 만들어서 전시한 것.
이제 2층으로 내려와서.
이 기계들은 무엇인교?
되게 크네요.
그보다 바로 앞에 설명해놓은 게 있는데, 왜 안 읽어본 겨 ㅋ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삿뽀로
여긴 시대별로 맥주 광고들을 모아놓은 거.
엄청 많은데, 누가 이걸 다 수집한 건지... 굉장합니다.
이제 1층으로 내려갈 시간.
1층에는 유료 시음 코너가 있네요.
1층 내려가면 바로 앞에 자판기가 보이는데
원하는 맥주 티켓를 뽑은 후, 직원에게 주시면 됩니다.
오예
츄릅
맥주 사면 땅콩 같은 거도 줍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한두 사람밖에 없었습니다.
끝.
앙겔섬은 밤 늦은 시간까지 여기저기 싸돌아다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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