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마지막 날 (2013.01.29) -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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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복구 작업을 하고 있는데, 복구 완료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네요...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갑작스럽지만 오늘이 여행 마지막 날.

막상 떠나려니까 너무 아쉽네요.

 

 

 

 

호텔 체크아웃 하고 나와서...

 

 

 

 

삿포로역으로 기차 타러 갑시다.

사진 제일 오른쪽 높은 건물이 JR타워인데, 거기에 기차역, 지하철역이 있습니다.

 

 

 

 

삿포로역.

 

 

 

 

 

 

신치토세공항까지 가는 열차 이용료 1040엔.

어린이는 520엔.

 

 

 

 

몇 번이고 드나들던 곳인데 오늘은 유난히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공항행 에어포트는 전 좌석 자유석이라(아마도) 편한 시간에 타면 됩니다.

11시 25분 신치토세공항 에어포트 112호를 타면 되겠네요.

 

 

 

 

머리 위를 보면 이런 게 있습니다.

 

빨간 팻말을 보니

에어포트 / 자유석 / 3호차라고 적혀 있네요.

 

 

 

 

공항까지는 4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신치토세공항 국제선은 제일 위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국제선 입구.

 

 

 

 

국제선 탑승동.

 

 

 

 

으엉... 진짜로 가는구나

 

 

 

 

개인정보? 그게 뭐죠?

깜박했는데 다시 올리기도 귀찮으니 그림판 모자이크는 생략...

 

 

 

 

 

 

 

300명 이상 타는 비행기라 되게 크네요.

 

 

 

 

 

이륙 준비......

 

 

 

 

이륙!

 

 

 

 

안녕, 홋카이도!

내년에 또 보자!

 

 

 

 

인천에서 삿포로까진 비행기로 2~3시간 정도 소요되더군요.

 

 

 

 

푸른 하늘

 

 

 

 

기내식

별로 맛 없었슴

 

 

 

 

응?

항로 변경된 듯.

 

 

 

 

???

 

여기는...?

 

 

 

 

 

 

 

 

 

 

 

 

무사히 인천공항 도착

 

했으니까 이걸 쓰고 있겠죠 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