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지만 사실 이게 처음으로 받은 바통 (......)
암튼 시작합니다 =ㅅ=
☆못 웃기면 엉덩이 맞습니다.☆
당신이 누구든, 어떤 사람이든, 여자든 남자든,
무조건 웃겨야 하는 문답입니다
개그문답
지금부터 하는 문답은 얼마나 심각한 질문이 나오던
무조건 읽는 사람을 웃겨야 합니다.
단 한 번이라도 피식-하고 웃겨야 합니다.
못 웃기면 죽는 겁니다.^.^
문답 중 언급되는 사람은 반드시
바톤을 받아야 합니다.
가져가고 싶은 사람도 상관없습니다.
1. 당신의 정체는 무엇입니까.
잘은 모르겠는데 현실 세상(?)과 웹에서의 행동과 느낌에 큰 차이가 있는 사람이랄까...
웹에서는 (얼마 전까지) 자막 맹글던 잉여, 바보 이런 이미지이고,,
현실에서는 엄청난 잠재력을 갖춘 (공인영어시험 900점대, 멘산, 그리고 얼굴도 스마트하게 생겼음 [어이])
암튼 지킬 박사와 하이드 같은 건 아님
2. 당신과 동일생명체라고 추정되는 인물을 적어 보십시오.
송중기
3. 학교란 곳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합니까.
교육을 가장한 어둠의 소굴 (...)
특히 초중고 중에 꼽으라면 고등학교가 제일 싫었어요.
그리고 대학은 등록금만 빼면 다 좋고요
4. 당신과 반대로 생각하고 있을 것 같은 이웃을 적어 보십시오.
링네(Rinne) - 뭔가 여유여유 포쓰가 느껴지는 사람.
5.당신이 도로가에 앉아 있는데 지나가던 트럭에
"내가 신세계의 신이다!!!!!"가 적혀있습니다.
오 동지여
6. 그 트럭 주인 누굴까요.
레번 (http://blog.naver.com/popi1214)
7. 한밤중에 혼자 집에서 자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크아악!!!살려줘!!!"라고 합니다.
어딘지 알려 줘야지 이 사람이
8. 밤늦게 학교에서 돌아오는데 당신의 아파트 옥상에서 사람이 떨어집니다.
시발 집값 떨어지겠네;;
9. 알고 보니 번지점프였습니다.
오 다행이다
10. 텔레비전을 켰는데 갑자기 블로그씨가 헤드셋을 끼고
"계획대로야..."라고 하며 라이토썩소를 짓습니다.
지금 날 농락하는 거임?
11. 수학여행으로 에버랜드에 가서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꼭대기에서 거꾸로 매달린 채로 멈춰 버렸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12. 당신의 아버지는 O형,어머니는 A형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B형입니다.
내가 돌다리 밑에서 주워 온 자식이라닝
13. 그런데 동생은 AB형입니다.
너도구나
14. 그럼 당신의 진짜 아버지, 혹은 어머니는 누굴까요.
이 세상 어딘가에 계시겠죠.
15. 실수로 교과서를 바다에 빠뜨렸습니다.
당연히 새로 하나 사야지
16. 그걸 주워줄 것 같은 이웃과 어떻게 주워줄지 써 보세요.
오옹미, 이거 혹시 무한인가요?
coki 님 - 바쁜 사람 괴롭히는 게 제일 재밌...[퍽]
Rinne(링네) 님 - 왜 마히로 님 꺼 안 받아가유
귀뚜라미 님 - 수능도 끝났는데 어서요!
레번 - 잉여니까 왠지 가져갈 것 같음.
루키하루 님 - 제 맘 아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멜로디 님 - 언젠간 한번 괴롭히고 싶었다능
앗사리 님 - 이 글 보시는 거 다 압니다 ㅋㅋ
애니갓 - 우린 잉여잖아요?
영원 님 - 바쁘시지만 왠지 이 글 읽고 계실 것 같으니까 적어 봐야지
오빠므땅 - 안 가져가면... 큭큭
우시오 님 - 마히로 아젓씨한테 안 받았으니까 받게 만들어 드리겠사와요 후후
유쿠리 님 - 사실... 공쿠리 님도 괴롭히고 싶었... [응?]
유파 님 - 아잉♥
천상 님 - 뭔가 요즘 잠수시길래 ㅜㅜ
타로 - 블로그 있는 거 아니까 숨길 생각 마셈 'ㅅ'
프림플레아 님 - 어제 정말 드리고 싶었는데 잘됐어요 하핳ㅎ하하 (도주)
그 외에도 많은데 블로그에 거의 안 오시는 거 같으니까 생략 =ㅁ=;;
자맠질 다시 시작하면 오시겠지
그리고 알파벳-한글 자모음 순서대로 정리했음.
17. 뚱보 아저씨 집에는 일곱 명의 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중에 한 명만 키가 클 확률은 얼마일까요.
부모가 뚱뚱한 건 유전적인 영향일 수도 있고, 규칙적이지 못한 식생활습관 때문일 수도 있음.
하지만 어느 쪽이든 간에 부모의 키를 모르는 경우 자식의 키는 예측할 수 없다고 보는 게 옳을 듯함.
18. 만약 뚱보 아저씨가 바람을 피웠을 경우에
키 큰 애 엄마일 것 같은 이웃
뚱보 아저씨가 이웃집 아줌마랑 바람을 피웠으면 이웃집 아줌마가 애를 낳았겠지 =ㅅ=
일부다처제 국가라면 몰라도 한 집에 일곱 명의 자식이 다른 배에서 나왔다는 건
입양이 아닌 이상 있을 수 없음. 아니면 뚱보 아저씨 부인이 쵸큼 모자란다거나 (...)
19. 밤늦게 학원 수업을 마친 당신은 너무 졸려서 실수로
옆집에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옆집 누나 비디오가 탄생합니다
20. 동생이 실수로 푸세식 화장실에 폰을 떨어뜨렸습니다.
손으로 주워
21. 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천둥ㆍ번개가 칩니다.
엄마 사랑해요
23. 주번인 당신은 학교를 마치고 교실 정리를 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 보니 앞에 흰옷을 입은 여자가 서 있습니다.
아니 이 시간이 무슨 일이오 의사 양반
24. 근데 그 사람은 놔두고 간 물건 찾으러 온 클래스메이트입니다. 누구일까요?
근데 이런 설정 보통 있을 수 없음
25. 미술실 청소를 하는데 갑자기 석고상의 눈에서 피가 흐릅니다.
하하하 누가 이런 장치를..
26. 당신이 데스노트를 주웠는데 갑자기 옆에 사신이 나타납니다.
그 사신은 누구일까요.
누구긴 저승사자 같은 거겠지
잘못 찾아왔슴미다 저승사자 양반
27.문답후 소감
누군가를 괴롭힐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28. 마지막입니다. 이걸 넘기면 매우 웃길 것 같은 이웃을 무제한으로 써 보십시오.
그딴 거 포기한지 오래임 [먼산]
덧. 맞춤법 교정하느라 힘들었어요. 이 글 쓴 사람 대체 누구야.
특히 초중고 중에 꼽으라면 고등학교가 제일 싫었어요.
그리고 대학은 등록금만 빼면 다 좋고요
4. 당신과 반대로 생각하고 있을 것 같은 이웃을 적어 보십시오.
링네(Rinne) - 뭔가 여유여유 포쓰가 느껴지는 사람.
5.당신이 도로가에 앉아 있는데 지나가던 트럭에
"내가 신세계의 신이다!!!!!"가 적혀있습니다.
오 동지여
6. 그 트럭 주인 누굴까요.
레번 (http://blog.naver.com/popi1214)
7. 한밤중에 혼자 집에서 자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크아악!!!살려줘!!!"라고 합니다.
어딘지 알려 줘야지 이 사람이
8. 밤늦게 학교에서 돌아오는데 당신의 아파트 옥상에서 사람이 떨어집니다.
9. 알고 보니 번지점프였습니다.
오 다행이다
10. 텔레비전을 켰는데 갑자기 블로그씨가 헤드셋을 끼고
"계획대로야..."라고 하며 라이토썩소를 짓습니다.
지금 날 농락하는 거임?
11. 수학여행으로 에버랜드에 가서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꼭대기에서 거꾸로 매달린 채로 멈춰 버렸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12. 당신의 아버지는 O형,어머니는 A형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B형입니다.
내가 돌다리 밑에서 주워 온 자식이라닝
13. 그런데 동생은 AB형입니다.
너도구나
14. 그럼 당신의 진짜 아버지, 혹은 어머니는 누굴까요.
이 세상 어딘가에 계시겠죠.
15. 실수로 교과서를 바다에 빠뜨렸습니다.
당연히 새로 하나 사야지
16. 그걸 주워줄 것 같은 이웃과 어떻게 주워줄지 써 보세요.
오옹미, 이거 혹시 무한인가요?
coki 님 - 바쁜 사람 괴롭히는 게 제일 재밌...[퍽]
Rinne(링네) 님 - 왜 마히로 님 꺼 안 받아가유
귀뚜라미 님 - 수능도 끝났는데 어서요!
레번 - 잉여니까 왠지 가져갈 것 같음.
루키하루 님 - 제 맘 아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멜로디 님 - 언젠간 한번 괴롭히고 싶었다능
앗사리 님 - 이 글 보시는 거 다 압니다 ㅋㅋ
애니갓 - 우린 잉여잖아요?
영원 님 - 바쁘시지만 왠지 이 글 읽고 계실 것 같으니까 적어 봐야지
오빠므땅 - 안 가져가면... 큭큭
우시오 님 - 마히로 아젓씨한테 안 받았으니까 받게 만들어 드리겠사와요 후후
유쿠리 님 - 사실... 공쿠리 님도 괴롭히고 싶었... [응?]
유파 님 - 아잉♥
천상 님 - 뭔가 요즘 잠수시길래 ㅜㅜ
타로 - 블로그 있는 거 아니까 숨길 생각 마셈 'ㅅ'
프림플레아 님 - 어제 정말 드리고 싶었는데 잘됐어요 하핳ㅎ하하 (도주)
그 외에도 많은데 블로그에 거의 안 오시는 거 같으니까 생략 =ㅁ=;;
자맠질 다시 시작하면 오시겠지
그리고 알파벳-한글 자모음 순서대로 정리했음.
17. 뚱보 아저씨 집에는 일곱 명의 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중에 한 명만 키가 클 확률은 얼마일까요.
부모가 뚱뚱한 건 유전적인 영향일 수도 있고, 규칙적이지 못한 식생활습관 때문일 수도 있음.
하지만 어느 쪽이든 간에 부모의 키를 모르는 경우 자식의 키는 예측할 수 없다고 보는 게 옳을 듯함.
18. 만약 뚱보 아저씨가 바람을 피웠을 경우에
키 큰 애 엄마일 것 같은 이웃
뚱보 아저씨가 이웃집 아줌마랑 바람을 피웠으면 이웃집 아줌마가 애를 낳았겠지 =ㅅ=
일부다처제 국가라면 몰라도 한 집에 일곱 명의 자식이 다른 배에서 나왔다는 건
입양이 아닌 이상 있을 수 없음. 아니면 뚱보 아저씨 부인이 쵸큼 모자란다거나 (...)
19. 밤늦게 학원 수업을 마친 당신은 너무 졸려서 실수로
옆집에 들어갔습니다.
20. 동생이 실수로 푸세식 화장실에 폰을 떨어뜨렸습니다.
손으로 주워
21. 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천둥ㆍ번개가 칩니다.
엄마 사랑해요
23. 주번인 당신은 학교를 마치고 교실 정리를 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 보니 앞에 흰옷을 입은 여자가 서 있습니다.
아니 이 시간이 무슨 일이오 의사 양반
24. 근데 그 사람은 놔두고 간 물건 찾으러 온 클래스메이트입니다. 누구일까요?
근데 이런 설정 보통 있을 수 없음
25. 미술실 청소를 하는데 갑자기 석고상의 눈에서 피가 흐릅니다.
하하하 누가 이런 장치를..
26. 당신이 데스노트를 주웠는데 갑자기 옆에 사신이 나타납니다.
그 사신은 누구일까요.
누구긴 저승사자 같은 거겠지
잘못 찾아왔슴미다 저승사자 양반
27.문답후 소감
누군가를 괴롭힐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28. 마지막입니다. 이걸 넘기면 매우 웃길 것 같은 이웃을 무제한으로 써 보십시오.
그딴 거 포기한지 오래임 [먼산]
덧. 맞춤법 교정하느라 힘들었어요. 이 글 쓴 사람 대체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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