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톤 규모의 인공위성 UARS의 추락 예정 날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3일(미 동부시간) 중으로 지구 대기권에 돌입, 추락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UARS의 크기는 무려 버스 정도이고,
사람이 사는 육지에 떨어질 확률은 3200분의 1, 사람에게 직접 맞을 확률은 20조 분의 1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천문학 전문가들이 아직까지 추락 위치를 알아내지 못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오늘, 내일은 하늘 잘 보면서 다녀야겠습니다 (...)
현재 폐 인공위성은 태평양 쪽으로 떨어졌다고 하네요.
아무 일 없이 끝나서 다행입니다 ㅎㅎ.
추가적인 정보가 있으면 이 글에 추가합니다.
본 글은 노컷뉴스 기사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 1차 출처: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25467)
* 1차 출처: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25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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