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3

앙겔레기 블로그 2주년입니다
2012. 6. 25. 02:22
헉헉... 드디어 제 블로그도 개설된 지 어느덧 2년이 지났습니다.센텔 님께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아서 신나게 이것저것 건드려 보던 게 얼마 전 일 같고1주년 때 센텔 님이 직접 축전 만화를 그려주신 것도 어제 같은데 말이죠 ㅜㅜ이제 제 나이도 21살 중반을 지나고 있고, 그동안 많은 경험들을 했고, 나름 철도 든 것 같고(?)정말 좋은 추억들을 간직한 채 세상을 떠날 수 있어 다ㅎㅐㅇ...암튼 그렇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성새벽에 뻘글 한번 적어보려다가 말았슴돠 아참 축전은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개인시간 내셔서 신경 써 주시면...... 고마워서 담에 만나면 밥 한번 사게 된단 말이에요! -.- 그리고 센텔 님의 전역을 이 자리(응?)를 빌려 축하드립니다
2011년 8월 25일 :: 얘들아 오늘 정말 즐거웠다
2011. 8. 25. 23:51
아까 광안리 바닷가에서 찍은 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중학교 친구들이 이렇게 소중한 건 전국 다 찾아봐도 거의 없을 거다 정말 너희 만나서 내 인생이 변했다 수능 실패하긴 했지만 실패한 인생이 이 정도고 앞으로도 기회는 무궁무진해! 오늘 정말 즐거웠고, 정말 정말로 고맙다. 나 중간고사 끝나고 서울 한번 올라갈게. 이번엔 꼭 갈게! 다음에는 다른 애들도 다 같이 한번 모이자! ㅎㅎ 술 깨고 일어나니까 이상한 뻘글이 써져있네 (......)
카렌 님이 그려주신 앙겔 모에화 그림?!
2011. 8. 17. 19:42
으앜ㅋㅋㅋㅋ 카렌 님이 선물을 하나 주셨네요~! 처음으로 특이한(?) 그림을 선물받았습니다! 그려주신 동기는 저랑 카렌 님이랑 취향이 비슷해서래요 ;ㅁ; 사실 전 잡종인데 큭큭 그보다 이분 제 미니홈피 가서 실사라도 보신 겐가! 상당히 왜곡되어 있지만 살짝 닮았습니다 뜨헑. 여튼 선물 고마워요 카렌 님 허허헣!! 보내주신 축전들이랑 선물들은 감사히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큭큭 P.S. 새 스킨 만들어서 잘 활용할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