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여행 7일 차 (2014.01.10) - 01. 삿포로 TV타워

홋카이도 여행 7일 차 (2014.01.10) - 01. 삿포로 TV타워




오전 9시 50분.

기상...해서 편의점 주먹밥으로 아침을 대충 때우고 잉여거림.






오픈 더 도어.

오후 12시가 되자 슬슬 또 배가 고파오기 시작함.

그래서 점심도 먹을 겸 삿포로 TV타워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삿포로 TV타워는 호텔에서 걸어서 8분 거리.

1층 내려오면 바로 타워가 보이기 때문에, 길을 헤맬 염려는 없었네요.


* JR삿포로 역에서 보도로 10분 거리.

* 삿포로 지하철 오오도리(大踊)역 3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있음.






ㅎㅇㅎㅇ






점심부터 먹으려고 했는데, 지하 식당이 직장인들로 꽉 차 있어서

전망대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먹기로 함.






3층에서 전망대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습니다.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 볼 수 있는 오오도리 공원 전경.

삿포로 눈 축제가 여기서 열림.








사진 좌측에 보이는 가장 높은 건물이 삿포로 JR타워.

JR홋카이도 본사 건물입니다.






낮에 보는 삿포로도 나쁘지 않은 듯.






200만 인구가 살고 있는 삿포로.

무려 홋카이도 전체 인구의 40%가 삿포로 거주 중...이랄까 딱히 쓸 말이 없다요






망원경?도 있길래 한번 써봄.

생각한 것보다 훨씬 멀리까지 보여서 놀람.






이건 전망대 입장권.


왼쪽: 이야~ 삿포로라 하면 당빠 TV타워지.

오른쪽: 삿포로에는 가볼 만한 곳이 여러 군데 있지만

역시 TV타워가 최고여!!


;;;;






여기 내부 상점에서 50엔 깎아주는 쿠폰도 줌.






와이파이도 터집니다.






미니 신사의 오미쿠지(운세쪽지)도 있는데






하나 뽑는 데 200엔이나 합니다 ㄷㄷ.






비싸지만 1월이니까 한번 뽑아봄.






결과는 흉(凶).

"미안해… 뭐라 말을 걸어야 할지 솔직히 모르겠어… 어쩌구저쩌구"

하는 간단한 문구가 적혀 있네요.






저랑 같이 간 게이햄도 하나 뽑았는데 대길(大吉) 나옴 =_=


"대길입니다. TV아부지가 들고 있는 건 옥덱기(옥수수)인데,

이 옥수수처럼 작지만 많은 행복이 당신에게 찾아올 것입니다.

네? 커다란 행복이 좋다고요!?

배부른 소리 하지 마쇼!!

오오도리공원의 옥수수 트럭에서 옥수수를 사서 드시면 분명... 어쩌고..."






끆... 다 읽은 오미쿠지 종이는 여기에 묶어둡니다.






한정 메달 뽑기.






이건 메달 자판기.

메달 400엔 + 메달 줄 200엔 = 600엔.






질렀다.

(참고로 지금 제 방 서랍에서 잘 썩고 계십니다)






배고프니 슬슬 지하에 점심 먹으러 내려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