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퍼' 2

자막 기다리지 마세요 아흥헝흐우ㅜㅜ
2012. 1. 21. 21:03
네, 차였습니다. 차였습니다 슬퍼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지금 이누보쿠 시크릿서비스 2화 자막을 열심히 찍어 내고 있습니다만... 효율이 너무 안 나오네요 지금 2시간 정도 찍었나? 아직도 4분 40초 부근입니다......... 아무래도 내일로 넘어갈 것 같네요 내일 오전까지 어떻게든 해봐야....... 암튼 제 자막은요, 절대로 기다리지 마세요 너무 늦어요. 이럴 거면 그냥 편성표에서 내리는 게 나을 듯 [...] 오늘도 방구석에 박혀 차마 소리 내서는 못 울고 조용히 웁니다 약한 남잡니다 부디 저를 좀 구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안정을 좀 찾았네요 이제 완전히 실감이 나네요 자막은 기다리지 마시고 제발 다른분 자막으로 봐주세요 너무 죄송하네요.. 아마 설 끝나고 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설 연휴 즐겁게 ..
얀 - 슬픈 이름 [듣기/가사]
2011. 11. 23. 12:37
(Sound Source Expired) 얀 - 슬픈 이름 받아주길 꼭 받아주길 목소리만이라도 들려주길 전화기에 너의 이름 부르고 밤새 넋이 나간 채 앉아 미쳤나 봐 나 미쳤나 봐 이별을 감당하지 못하나 봐 이러면 더 싫어할 줄 알면서 어떻게든 잡고 싶나 봐 너와 비슷한 이름 한 글자만 바라봐도 심장이 멎는 것만 같은데 넌 아무렇지도 않은 건지 다른 사랑 시작했는지 이별이란 게 참 한가하나 봐 나에게도 찾아와줘서 왜 나를 울리고 넌 다른 사랑이 힘에 겨워 깊은 한숨짓고 있다면 돌아와 내게 다시 돌아와 줘 어리석은 나의 사랑이 너의 이름을 또 부를 수 있게 너와 비슷한 이름 한 글자만 바라봐도 심장이 멎는 것만 같은데... 넌 아무렇지도 않은 건지 다른 사랑 시작했는지 이별이란 게 참 한가하나 봐 나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