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공간' 153

김범수 - 보고 싶다 [듣기/가사]
2013. 3. 7. 14:37
(Sound Source Expired) 김범수 - 보고 싶다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 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울고 싶다 네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 되지만 죽을 만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믿고 싶다 옳은 길이라고 너를 위해 떠나야만 한다고 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 되지만 죽을 만큼 보고 싶다... 죽을 만큼 잊고 싶다... * 본 블로그에서는 절대로 음원 파일을..
if / Song by.西野カナ(니시노 카나)
2012. 8. 28. 11:05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audio element. (재생이 안 되면 아래 '더보기'를 눌러주세요) 더보기 *백업주소 : (바로가기) 몬가 안 되는 게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西野カナ(니시노 카나) - if * 작사:西野カナ(니시노 카나) / GIORGIO 13 * 작곡:GIORGIO CANCEMI * 가사 번역 : Angel.(http://angelist.co.kr) 가사 もしあの日の雨が止んでいたなら 모시 아노히노 아메가 야은데이타나라 혹시 그날 비가 그쳤더라면 きっとすれ違っていただけかも 키잇토 스레치가앗테 이타다케카모 우리는 스쳐 지나갔을까요? いつも通りの時間に 이츠모 토오리노 지칸니 매일 같은 그 시간에 バスが来てたなら 바스가 키테타나라 버스가 왔었다면 君とは..
뱅크 - 가질 수 없는 너 [듣기/가사]
2012. 7. 8. 19:05
(Sound Source Expired) 뱅크 - 가질 수 없는 너 술에 취한 네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 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그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 있는 네 삶도 버릴 수 있다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었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 눈물 섞인 네 목소리 내가 필요하다던 그 말 그것으로 족한 거지 나 하나 힘이 된다면, 네게 붉어진 두 눈으로 나를 보며 넌 물었지 사랑의 다른 이름은 아픔이라는 것을 알고 있느냐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었었지 ..
나윤권 - 나였으면 [듣기/가사]
2012. 7. 2. 00:29
(Sound Source Expired) 나윤권 - 나였으면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 맘 모른 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 같은 나 철없는 못난 나를 한 번쯤 그대 돌아봐 줄 수 없는지 알고 있죠 내 바램들은 그대에게 아무런 의미 없단 걸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 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 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 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늘 나 오늘까지만 혼자 연습해 왔던 사랑의 고백들도 슬픈 뒷모습 그저 오늘까지만 이런 내 맘을 모른 채 살아갈 테죠 기다림이 잊혀짐보다 쉽다는 걸 슬프게 잘 알고 있죠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10cm -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듣기/가사]
2012. 6. 25. 13:58
(Sound Source Expired) 10cm -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오늘 밤은 혼자 있기가 무서워요 창문을 여니 바람 소리가 드세요 사람들은 나를 보살펴 주지 않아 잠들 때까지 날 떠나지 말아줘요 꾸물거리는 저기 벌레를 잡아줘요 잡은 휴지는 꼭꼭 구겨 창문 밖에 던져 버려줘 오늘의 나는 절대 결코 강하지 않아 그냥 오늘 밤만 네게 안겨서 불러주는 자장노래 들을래 오늘 밤은 혼자 잠들기 무서워요 저기 작은 방에 무언가 있는 것 같아 잠깐만요 나 원래 이런 사람 아냐 잠들 때까지 집에 가지 말아줘요 혹시 모르니 저기 대문을 잠가줘요 들어올 때는 불을 끄고 방문을 반쯤 열어줘 오늘의 나는 절대 결코 강하지 않아 그냥 오늘 밤만 네게 안길래 혹시나 내가 못된 생각 널 갖기 위해 시꺼먼 마음 의심이 ..
신성우 - 서시 [듣기/가사]
2012. 6. 25. 13:47
(Sound Source Expired) 신성우 - 서시 해가 지기 전에 가려 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 속에 아주 키 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 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쩍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 위에 그릴 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 위에 그릴 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 본 블로그에서는 절대로 음원 파일을 제..
백지영 - 시간이 지나면 [듣기/가사]
2012. 6. 25. 13:37
(Sound Source Expired) 백지영 - 시간이 지나면 점점 더 멀어져 가는 그 뒷모습 흔들거려요 한 번만 불러봐도 돼? 못 들은 척 그냥 가요 또 왜 또 돌아보나요 또 잡고 싶어지잖아 미안해…해 날 약해지게 하지 마 하지 마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저 가슴 시렸던 그냥 추억 지우려 애쓰지 않아도 희미해져 그렇게 그렇게 되겠지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땐 용기 내어 연락해 볼게 혹시나 그때면 그때가 온다면 그쯤이면 웃을 수 있을까 널 다시 만난 날 또 왜 또 내 손 잡나요 뿌리치기도 힘든데 하지 마 마 날 약해지게 하지 마 하지 마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저 가슴 시렸던 그냥 추억 혹시나 그때면 그때가 온다면 그쯤이면 웃을 수 있을까 널 다시 만난 날 난 그때까지 기다..
M.C. The Max(엠씨더맥스) - One Love [듣기/가사]
2012. 6. 23. 15:59
(Sound Source Expired) M.C. The Max (엠씨더맥스) - One Love 이젠 내가 돌아서려 해 다신 그 사람과 네 앞에서 보이지 않게 이젠 너에겐 어떤 바램도 작은 기대조차 할 수 없는 나잖아 하지만 시간이 많이 지난 후에도 나의 숨결 나의 향기 네게 묻어 있다면 언제나 힘들던 이룰 수 없던 사랑 너에게도 너무 큰 아픔이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너를 떠나보내고 후회하고 있는 내게 함께 할 수 없음이 나에겐 너무도 커다란 아픔인 걸 아니 언제나 힘들던 이룰 수 없던 사랑 너에게도 너무 큰 아픔이었다면 돌아와 줘 후회 없는 사랑 하기 위해 내가 택한 사람은 너뿐야 언젠간 내게 돌아와 줄 너잖아 힘든 시간 다 지나고 오랜 간절함에 되찾은 내 마지막 사랑인걸 다시 내게 돌아와 너를 떠..
이석훈 -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듣기/가사]
2012. 6. 23. 15:43
(Sound Source Expired) 이석훈 -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그대 예쁜 목소리로 자장가를 불러줘요 오늘 밤도 그대 내 꿈속에 나와 함께 살아요 아이 같은 그 미소로 나를 보며 웃어주네요 나는 그대라서 참 행복합니다 내가 힘들 때나 많이 아플 때 내 눈물을 고이 닦아주던 그대란 사람 어찌 말을 해야 할까요 첫 번째 그대의 마음 나무처럼 나를 쉬게 해 두 번째 그대의 미소 햇살처럼 나를 밝게 비추고 세 번째 그대의 손길 내가 힘들 때마다 품에 안아준 그댈 사랑합니다 내가 슬플 때나 외로워할 때 내 곁을 따스히 지켜주던 그대란 사람 어찌 말을 해야 할까요 네 번째 그대의 온도 내 가슴을 따스하게 해 다섯째 그대의 눈물 더 열심히 나를 살아가게 해 여섯째 그대의 기도 처진 어깨를 피게 만들..
성시경 - 넌 감동이었어 [듣기/가사]
2012. 6. 23. 15:30
(Sound Source Expired) 성시경 - 넌 감동이었어 미련하게 아무도 모를 것 같아 태연한 척 지내 왔어 너 떠나버린 뒤 다 알았대 어설픈 나의 눈빛은 행복했던 지난날의 나와 너무 달라서 이별했음을 느낄 수밖에 너와 나 정말 그때는 좋았었나 봐 나 화낼 줄도 몰라 내내 즐거웠대 그래 그랬었지 널 사랑하기에 세상은 나에게 커다란 감동이었어 그 순간을 잃는다면 내가 살아온 짧은 세월은 너무나 보잘것없어 되돌려 보려 해 너를 찾으려 해 너 없이 살아도 멀쩡히 숨은 쉬겠지만 후회와 그리움만으로는 견딜 수 없어 하루도 자신이 없어 초라했대 어설픈 나의 눈빛은 행복했던 지난날의 나와 너무 달라서 이별했음을 느낄 수밖에 너와 나 헤어질 줄은 아무도 몰랐대 하루가 너무 짧던 우리의 날들이 그래 그랬었지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