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잡담' 56

당분간 블로그에 포풍 잉여 포스팅 올라 옵니다.
2011. 10. 13. 22:01
그냥 갑자기 잉여잉여한 글이 쓰고 싶어졌어요. 음악이나 고전 게임(?) 같은 글 자주 올라 올 겁니다. 심심하면 한번 읽어들 주셔요.
근황......
2011. 10. 7. 20:39
근황이라 해봤자 별것도 없지만... 블로그가 죽은 것 같아서(?) 한번 올려 봅니다. 먼저... 요즘 너무 피곤합니다. 1년 가까이 밤낮 뒤바뀐 생활을 해온 탓인지, 자도 자도 여전히 피곤하네요. (어제 밤 12시 이전에 잠들어서 무려 12시간 정도나 잤는데 다크서클 쩔어...) 아침에 눈 떠서 "오늘도 잘 잤다!" 라고 느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운동도 주기적으로 하고 있고, 생활 패턴도 아침형 인간으로 바꿔나가는 중인데 전혀 변함없군요 =ㅅ= 이것과 관련해서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 조언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아참, 멘사 회원증이 나왔어요~ 옛날 회원증과 비교해 보면 디자인이 정말 많이 발전했네요 "ㅅ" 그림판질을 했더니 사진이 더러워졌군요... 양해 바랍니다 =ㅁ= 음~ 블로그에 대한 내용은 올릴 만..
멘사 테스트 결과지 도착
2011. 9. 30. 23:53
지난 9월 17일에 쳤던 멘사 테스트 결과지가 오늘 집에 도착했군요. 별로 이런 걸 자랑하려고 보여 드리는 건 아니니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ㅅ= (사실 자랑도 능력이 되고 나서 해야 하는 거지.) 역시 4만 원짜리 시험이라 그런지 예상대로 이쁜 디자인은 아니네요. 아니, 이건 그냥 누구나 위조 가능한 종이 쪼가리잖아! (...) 차라리 돈 좀 더 내고, 디자인 좀 이쁘게 해서 받았으면 좋을 텐데 말이죠. 홈페이지에서 한번 건의해 봐야겠습니다. 안에는 종이 두 장이 들어 있네요. 하나는 한글로 멘사 가입 등 간략한 설명을 담은 종이. 다른 하나는 아이큐가 얼마다 라고 영어로 적힌 종이. 아참, 오늘 이어폰 튜브(?) 한쪽을 잃어버렸습니다. 사실 지금 이게 더 신경 쓰임 (......) 유 캔 조인 더 멘..
지금 제 상황....
2011. 9. 27. 19:31
어제가 월요일이고 오늘이 화요일... 요즘 자막을 거의 안 만들다 보니 인간 다운 윤택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친구들과도 이전보다 더 잘 어울리게 됐고, 스케줄도 넉넉해서 가끔씩 공부도 합니다. (응?) 그보다 4분기 자막을 잡아야 하는데... 선택하기가 좀 힘드네요. 댓글로 추천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아마 한 작품 혹은 두 작품만 하게 될 듯하네요 ;ㅁ; 1. UN-GO (금 00:45~) 2. 너와 나 (화 01:30~) 3. 작안의 샤나 3기 파이널 (토 01:30~) 4. C3 -시큐브- (토 23:30~) 마지막으로 밀려 있는 신의 인형 자막 등 관련입니다. 10화~13화가 밀리게 되겠는데, 4분기부터는 널널해질 듯하니 천천히 낼 것 같네요. 기다려 주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또 마셨습니다
2011. 9. 15. 01:40
오늘 또 술을 마셨습니다. 사실 거의 끌려나갔다고 봐도 무방한 (...) 그런데 웬일인 아주 젖절한 양만 마셨네요. 덕분에 기분이 상당히 업 됐습니다. 뭐, 그래도 정신 없기는 마찬가지지만요 'ㅠ') 그나저나 신의 인형 10화 자막을 오늘 찍으려고 했는데 목표했던 계획이 (......) 혹시... 설마 기다리시는 분이 계시나 싶어서 글 하나 올려봅니다.. 진짜 제발 자막 기다리지 말아 주세요! Orz... 저 사실 금발이 너무 좋아요 (...)
으헝헝, 방학이 거의 끝났습니다
2011. 8. 13. 21:50
벌써 방학한 지도 2달이 넘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 달간 뭐 하나 이루어놓은 게 없네요 Orz... 남은 방학이라도 알차게 보냈으면 좋곘어요 흐극.. 방학 중반에 잠시 알바라는 걸 해봤는데요, 해양연구소에서 임시로 잠시 해봤어요. 이건 박물관으로 보낸다고 하나 뭐라나.. 암튼 덩치가 큰 놈이 하나 있길래 찍어봤네요 슬슬 일할 준비를 하고.. 뭘 하나 싶었더니 ※ 경고 - 비위 약하신 분들, 심장 약하신 분들 절대로 열어보시면 안 됩니다. 더보기 암튼 창고에 있던 고기들을 하나하나씩 손으로 빼서 종류별로 통에 담는 작업이었어요. 이거 하나만으로도 거의 하루를 다 보냈다죠 (......) 결국 지쳐서 다른 사진은 못 찍고 저녁 8시 넘어서 밥을 먹으러 갔어요. 곤드레 비빔밥인가 하는 거랑 두루치기!..
뭐야 이거 무서워
2011. 8. 4. 00:12
사진이 좀 많습니다.. 산성 호수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네요....
마지막 소원
2011. 7. 28. 02:23
마지막 소원 라스트 오네가이 ......
이것들이 정말 = =
2011. 6. 7. 19:11
돋네 Dean님 블로그 들렀다가 우연히 접해서 가져왔긔 출처 : http://cafe.naver.com/bestani/1940352
이게 바로 저를 고생시키는 원인이에요
2011. 4. 25. 23:13
책 표지부터 마음에 안 들어요. 책을 볼 때마다 개구리 한 마리가 저를 보면서 메롱하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개구리 : 님하는 오늘도 잠 자기는 글렀음ㅋ 앙겔 : 고맙다 짜식아 책에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교수님이 내주신 문제예요. 화, 목요일이면 기본 100개 이상의 문제들을 공부해서 가야해요. 매번 시험을 치니까요 ㅠㅠ 한글로 보면 뭣도 안 되는 내용들이에요. 괜히 영어로 써있으니까 어려워 보여요. 당연히 읽어보면 별 것도 아니지만 한 페이지 읽는 데에 거의 10분이나 걸려요. 오늘은 두 단원을 공부해서 가야해요. 오늘도 잠 자기는 글렀어요. 굶주림과 목마름에 대비해 라면과 마실 것을 사왔어요. 배 고프시죠? 지금 여기로 오시면 한입 드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