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잡담' 56

내 옛날 말투...
2012. 6. 11. 02:19
2021년에 다시 보니까 개때리고 싶네.. //// 옛날 글들 보다가 댓글을 읽었는데 깜짝 놀랐네 온몸에 소름이 오그리토그리 오돌오돌 저도 참 1년 새 엄청나게 변했나 보네요...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 늙었다고 해야 하나. . . 오랜만입니다. 시험을 76일 앞두고도 아무런 긴장감 없이 빈둥빈둥 놀고 있는 앙겔레깁니다. 요즘 여자 문제로 골머리를 썩이고 있는데.... 도무지 답이 없네요 한때는 차이고 차이고 또 차이는 써커볼 신세였습니다만 이젠 제가 뻥 차버려야 하는 입장이 되었어요 근데 제 성격이 사람 대할 때 확실하게 끊어버리는 걸 잘 못하는 그런 성격이라... 어쩌다 보니 완전 어장관리 쩌는(?) 남자가 돼 버렸습니더....... 상처 주는 건 싫은데... ㅠㅠ 얼마전엔 후배 한 명 울렸고 ..
멘붕
2012. 5. 18. 21:02
포기했어요 블로그 스킨 바꾸려다가 10시간 정도 뻘짓만 하고 아무것도 건진 게 없어.... 망했어요 내 시간......어쩔........ 지금 피트 D-100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보다 더 긴장됩니다 레알 =ㅅ= 암튼... 그렇다고요 배추포기임 한 포기 두 포기 아오... 멘붕.... 아참, 요즘 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시죠? 그냥 공부 or 후배랑 랄랄라 이거밖에 없습니다 공부(5%) + 후배(95%)인 게 문제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ㄴ;이ㅏ롬나ㅣ허;ㅣ남오;미낭ㄹ 멘ㅋ탈붕괴 이제 알바 갈 시간이네요 편의점 야간알바 하는데 잠 와서 못해먹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전화해서 사장님한테 알바 때려치울꺼얌 했음 -ㅅ- 이제 99일 동안 공부나 해야지 그럼 안녕 혹시 개인적으로 연락을 원하시는 ..
2012.3.31
2012. 3. 31. 18:57
어제 같은 과 친구들 4명 한 번에 군주 했는데 너무 슬펐어요 안주 부족으로 개폭탄?(소주2병+맥주1병) x2 흡입하고 반 정신 나가고 그 상태로 술집에서 나가서 노래방을 갔죠 물론 술집~노래방은 워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이 사라짐 저 멀리 아득한 곳으로 마지막에 남은 멤버들이... 누구였지 나랑 남자 동기 4명이랑 남자 선배 1명...... 그리고 여자 동기 2명... 이었지 근데 여자 동기들 중 하나가 작년 10월쯤에 제가 말했던 과팅 나갔던 애 (한숨) 잠깐만...... 노래방 가기 전에 중화요리 식당에 갔어요 돌겠네 이제 기억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 그래, 중화요리 식당 가서 군주 타서 쭉쭉 빨았져 우리 애들 잘 마시더라고요 헠헠 저도 500ml정도 흡입해줬..
구글 애드센스 신청했습니다
2012. 3. 9. 11:24
일단 주절주절... 요즘 돈이 너무 궁해서 알바를 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으니 할 수가 없고 재택알바는 돈이 너무 안 되고 =ㅅ= 어제는 무려 학회비 4만 원도 뜯기고 [.......] 그래서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달기로 했습니다 (잉사기 님이 부채질을... 응?) 카피로그를 새로 하나 파서 해볼까 싶었는데, 시험 삼아서 이 블로그에 먼저 한번 달아보려고 하네요. 근데 지금 방문자 수가 일 평균 800에서 300정도로 떨어진지라... 아마 당분간은 포풍 잉여, 잡 포스팅을 많이 쓸 것 같네요. 물론 블로그 메인 화면은 기존에 쓰던 자막, 잡담 포스팅 같은 것들만 보이도록 할 겁니더! 흑흑 광고 달면 블로그가 너무 더러워지려나요ㅜㅜㅜㅜㅜㅜ걱정되네 그냥 돈 좀 모이면 떼버려야겠어요
재택알바를 해봤는데...
2012. 3. 5. 21:38
우리집 내 방에 편안히 앉아서 손쉽게 돈을 벌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이나 돈 벌기는 죧나 어렵네요 [...] 일단 제가 어느 사이트에서 알바를 해봤는지 알려드리죠 =ㅅ= 1. 오마이운세 (http://ohmyunse.co.kr/) 여긴 추천인으로만 돈을 버는 사이트네요. 회원가입 후 자신의 아이디가 들어간 링크를 뿌리면... 누군가는 클릭을 하겠죠? 클릭 한 번에 100원, 그리고 추천인에 자기 아이디 쓰고 가입하면 1,000원이 적립! 근데 30,000원 이상부터 출금이 가능하답니다... Orz... 2. 서울글로벌 (http://www. seoulglobal.com/) 여긴 설문조사랑 추천인으로 포인트를 쌓는 곳이네요 주민등록번호는 필요 없는데 한 IP 당 아이디 하..
잉여력이 예전 같지가 않습니다!
2012. 1. 10. 19:26
잉여력이 예전 같지가 않습니다...... 누가 나 좀 살려줘ㅓㅁㄴ어ㅣㅏㄻ니ㅏㅁㄴㅇㄹ 오늘도 멘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 1. 1. 23:18
부산 이기대에서 찍은 새해 해돋이 사진입니다^^ 카메라가 없어서 폰으로 찍었는데 해가 콩만 하네요 ㅜㅜ 바빠서.. 개인적으로 새해 인사 다 못 드려서 죄송하구요,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힘이 없습니다
2011. 12. 23. 15:31
천마 BD/DVD 수록 특전영상 3개가 나왔지요? 근데 지금 너무 힘이 없어서 자막질을 못 하겠네요. 누가 좀 만들어 줘ㅓㅓㅓㅓㅓ 왜 아무도 안 만드나 [...] 난 떠나고 싶다. 멀리 저 멀리
밀레니엄 빼빼로데이입니다?
2011. 11. 10. 21:33
천 년에 한 번 온다는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를 언급하면서 부담감이 120% 업 된 11월 11일 하루 전입니다.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내일 선물할 거 재료는 일단 다 사왔는데... 편지가 문제네요. 뭐라 써야 할지 모르겠는데... 다른 사람이 대신 써 주면 내 진심이 안 담기는 것 같아서 싫고... 이래서 다들 편지 쓸 때 밤을 훌쩍 새우곤 하나 봅니다 (...) 여하튼 오늘 수능...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11월 30일까진 푹 쉬세요. (......) 꼭 휴식을 취하셔야 합니다!!!
오늘도 질렀습니다
2011. 10. 18. 17:32
옷은 기숙사에서 대충 입을 거 싼 맛에 하나 질렀고...... 신발은 우연히 이쁜 거 발견해서 그냥 질렀고........... 요즘 왜 이렇게 지르고 지르고 또 지르는지 모르겠습니다 =ㅁ=;;; 절약이란 개념을 잊어 버린 듯 (...) '깔창'은 가볍게 무시해 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