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 9

메이플 자쿰 사냥 영상
201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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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9일 차 (2013.01.23) - 하코다테 잉여
2014. 4. 15. 23:51
2013년 겨울 일본 여행 (2013.01.15. ~ 2013.01.29.) 아침이 밝았습니다. 일본에 온 지도 어느덧 9일 차. 혼자서 갔기에 지루하기도 했고, 하코다테에서 숙박을 3박 4일이나 잡아버렸기에 슬슬 여행 슬럼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오늘이 하코다테 마지막 날이니 다행 ㅜㅜ 지금 나와 있는 곳은 붉은색 라인 종점 전역인 아오야기쵸(青柳町). 노란색 박스가 쳐진 곳입니다. 하늘색 박스가 쳐진 종점 야치가시라(谷地頭)까지는 걸어서 3분 정도예요. 진짜 가까움... 아오야기쵸역. 그리고 역 근처에서 볼 수 있는 산책 코스 안내도. 안내도에 동물원도 보이네요. ㅎㅎ 동물들 볼 생각에 두근두근 정겨운 마을 거리를 지나서 위치한 이곳. 하코다테 공원(및 동물원). 하코다테 공원이라 적혀 ..
일본 여행 2일 차 (2013.01.16) - 아키바, 피시방?
2013. 5. 18. 16:01
컼... 여행 1~4일 차에는 별 생각 없이 돌아다녀서 찍은 사진이 거의 없어요 내용이 너무 부실해서 그냥 패스하고 홋카이도 간 거나 쓰고 싶었는데 아예 건너뛰기도 조금 그러네요... -_-;; ↓ 2013년 1월 16일. 기상 시간은 오전 6시 10분! 분명 어제 6시 반에 체크아웃 한다고 말한 것 같은데 늦잠을 자버렸습니다 후다닥 대욕탕으로 달려가서 수돗물 한 컵 들이키고(?) 씻고 나왔죠 서둘렀더니 다행히 6시 35분에 체크아웃 성공 ㅎㅎ 퍼스트캐빈에서 나온 뒤 2층 화장실에 가서 로션 바르고 (왜 여기서 이럼) 셔츠도 제대로 고쳐 입고 자판기에서 물 하나 뽑아서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출처 : http://cfzone2.blog.me/) 하네다공항 국내선 모습. 사진이 없어서 다른 분 블로그에서..
멘붕
2012. 5. 18. 21:02
포기했어요 블로그 스킨 바꾸려다가 10시간 정도 뻘짓만 하고 아무것도 건진 게 없어.... 망했어요 내 시간......어쩔........ 지금 피트 D-100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보다 더 긴장됩니다 레알 =ㅅ= 암튼... 그렇다고요 배추포기임 한 포기 두 포기 아오... 멘붕.... 아참, 요즘 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시죠? 그냥 공부 or 후배랑 랄랄라 이거밖에 없습니다 공부(5%) + 후배(95%)인 게 문제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ㄴ;이ㅏ롬나ㅣ허;ㅣ남오;미낭ㄹ 멘ㅋ탈붕괴 이제 알바 갈 시간이네요 편의점 야간알바 하는데 잠 와서 못해먹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전화해서 사장님한테 알바 때려치울꺼얌 했음 -ㅅ- 이제 99일 동안 공부나 해야지 그럼 안녕 혹시 개인적으로 연락을 원하시는 ..
달강 님이 보내주신 100번째 자막 축전!
2011. 7. 31. 22:38
http://tsukigawa.tistory.com/28 어서 스킨을 흰 배경으로 바꾸던가 해야지 (...) 결국 질렀습니다.. 제가 어제 P2P에 업로드한 자막들 제외하고 통상 100번째 자막을 찍었어요~ 제 지인인 딸깍 달강 님께서 축전을 보내주셨네요 !! 플래쉬 3일째라고 하셨는데 실력이 상당하신데요? 헠헠.. 축전 정말 고마워요 ㅠㅠ!! 아아, 나가토도 기뻐하고 있어요
밀린 자막들 언제 다 하지..
2011. 6. 25. 00:51
수시주나 영매 선생은 달리면 하루나 이틀만에 전부 다 처리할 수 있을 법도 한데 쥬얼펫 선샤인 같은 경우에는 너무 많이 밀려서.. 차마 보시는 분들 앞에서 고개를 들 수 없을 정도군요;; 쥬얼펫 하려고 7월 신작 중에서 단탈리안 서가를 뺐는데, 아무래도 하나를 추가로 더 빼야하나 ㅠㅠ 아, 이건 그냥 잉여 포스팅이에요.. =ㅅ= 덧. 그나저나 오늘이 티스토리 블로그 1주년 되는 날이네요 작년 6월 25일에 센텔 님께 초대장을 받아서 블로그 개설한 이후로.. 1년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이제 슬슬 나이도 나이고.. 앞으로의 계획도 제대로 세워야 하는데 말이죠 언제까지나 뚜렷한 목표도 없이 막연하게 살아갈 수도 없고 역시 실천은 지금부터.. ㅎㅎ
2011년 5월 15일 일기
2011. 5. 15. 19:52
오늘은 아무것도 없이 그냥 멍~ 때린 하루였다. 오늘 하루 한 일을 정리해보면.. 오전 11시 30분 기상 오후 12시까지 밥 먹고, 고식 시작. 오후 1시 20분 정도 쯤에 고식 9분~24분 완성 오후 2시 10분 고식 포스팅까지 완료 오후 2시 10분부터 3시 10분까지 가가라이브 채팅 보면서 머엉~ 때리기 오후 3시 10분부터 오후 5시 27분 침대에서 뒹굴뒹굴 그 뒤로 저녁 먹고 웹서핑.. 난 역시 대단하구나. 그나저나 이웃 "ㄹㅁ" 씨 블로그에 들렀다가.. 포스팅에 ㅁㄴㅇㄹ 이 있길래 검색을 해보았다. 이건 또 무슨 신조어인가. 검색검색~ 검색은 게이버에서 했다. 이런ㅋㅋㅋ 누가 국어 오픈 사전에 등록을 해뒀엌ㅋ 암튼 저런 뜻이구먼. 아니, 뜻이 없구먼 -ㅅ-+ 그나저나.. 아래 있는 노래 부른..
이게 바로 저를 고생시키는 원인이에요
2011. 4. 25. 23:13
책 표지부터 마음에 안 들어요. 책을 볼 때마다 개구리 한 마리가 저를 보면서 메롱하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개구리 : 님하는 오늘도 잠 자기는 글렀음ㅋ 앙겔 : 고맙다 짜식아 책에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교수님이 내주신 문제예요. 화, 목요일이면 기본 100개 이상의 문제들을 공부해서 가야해요. 매번 시험을 치니까요 ㅠㅠ 한글로 보면 뭣도 안 되는 내용들이에요. 괜히 영어로 써있으니까 어려워 보여요. 당연히 읽어보면 별 것도 아니지만 한 페이지 읽는 데에 거의 10분이나 걸려요. 오늘은 두 단원을 공부해서 가야해요. 오늘도 잠 자기는 글렀어요. 굶주림과 목마름에 대비해 라면과 마실 것을 사왔어요. 배 고프시죠? 지금 여기로 오시면 한입 드릴지도..?
어쩐지 네이버 검색 등록이 잘 되더라구요
2011. 4. 13. 09:52
전에 직접 등록해달라고 요청했을 땐 거절했으면서, 유입 경로를 타고 들어가봤더니 네이버에 사이트 등록이 되어있더군요. 어쩐지 요즘 포스팅이 검색에 잘 뜬다 했어요. 오랜만에 잉여 포스팅 한 번 해본 앙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