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2

룸메이트 오덕화 계획(?) 현황
2011. 3. 2. 21:34
오늘은 초, 중, 고, 대학 개학 첫날이었어요. 다들 어떻게 첫날 보내셨나요? 저는 대학에 입학하고 기숙사에 들어갔습니다. 방 하나에 학생 두 명. 조금은 불편하겠죠?ㅠ 특히 전 혼자있는 걸 더 선호하기에.. 2명은 조금 그렇네요ㅠ * 사진 삭제했어요 'ㅅ' 어쩄든 기숙사에 들어온지도 어느새 2일째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여러 분들의 조언(?)으로 룸메 오덕화 계획을 실행하려고 했어요. 제가 자막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이게 꼭 필요하겠죠'ㅅ'~ 음.. 그래서 룸메 오덕화 프로젝트 실행 결과... .. 룸메가 나가버렸습니다... * 사진 삭제했어요 'ㅅ' 는 아니고 ; 룸메가 아직 들어오지를 않았네요ㅠ 내일 쯤이면 올 것 같은데, 애니를 좋아하는 친구였으면 좋겠지만- 애니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좋아하는 것 하나..
앞으로의 자막 제작 관련..
2011. 2. 24. 16:02
제가 대학교 기숙사에 떨어진 줄 알았는데, 다행히 포기자가 나와서 방금 전에 들어오라고 전화가 왔네요. 기숙사에 들어가면 앞으로 자막 제작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새벽 작업을 하게 되면 룸메이트에게 피해가 가는 건 아닐지, 일어날 때 알람이 필요한데 방이 좁으니 룸메가 깨는 건 아닐지 -ㅅ-; 여러가지 생각해봐야 할 것들이 많네요'ㅁ'; 일단 기숙사 들어가보고 결정할 것 같습니다만, 포기해야할 작품도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기숙사 내에서 자막 만드는 데에 필요한 여러분의 조언을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