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14일 차 (2013.01.28) - 삿포로 TV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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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복구 작업을 하고 있는데, 복구 완료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네요...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일본에 온 지도 어느덧 14일 차를 맞이했습니다.

 

여기저기 싸돌아다니긴 했는데 사진이 없네요.

나는 삿포로 시민이다~~ 하면서 돌아다닌 기억만이 남아 있습니다...

 

다행히 삿포로 TV타워 사진 몇 장이 있어서 글 써봅니다.

 

 

 

 

호텔 1층에서 보이는 삿포로 TV타워.

 

 

 

 

걸어서 대충 8~9분 정도 거리입니다. (삿포로역에서는 보도 12~15분 정도.)

 

 

 

 

5분이면 도착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멀었습니다.

 

 

 

 

뭔가 위화감을 느끼셨다면 그거슨 착각입니다.

 

 

 

 

 

 

 

현재 시각은 오후 4시 23분.

 

 

 

 

삿포로 TV 타워 앞에는 오오도오리 공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축제의 장이죠.

 

조금 있으면 열리는 삿포로 눈 축제 준비로 여기저기 막아놨습니다.

 

 

 

 

높이 147.2m의 삿포로 TV타워.

 

 

 

 

2월까지 여기 있다가 갈까 싶어지기도 합니다.

 

 

 

 

저기 사람들 서 있는 곳이 입구.

 

 

 

 

삿포로 TV 타워 지하에는 식당가가 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삿포로 TV 타워 하면 전망대를 빼놓을 수 없겠지여.

전망대는 3층에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전망대 입장권을 구매하고, 여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게 됩니다.

올라가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1분.

 

 

 

 

전망대 엘리베이터에서 보이는 오오도오리 공원 전경. (1월 초중순 모습)

 

 

 

 

 

삿뽀로~

 

 

 

 

전망대 입장권.

 

 

 

 

걸어서 가도 되지만, 지하철 오오도오리역(大通駅) 31번 출구로 나오셔도 됩니다.

3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

 

 

 

 

 

결코 다 못 먹고 버렸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아참, 이제 다음 포스팅이 2013년 겨울 일본여행 마지막 포스팅이네요.

원래 일정은 좀 더 길게 잡았지만, 설날도 있고 해서 일찍 귀국하게 됐습니다.

물론 혼자라서 쓸쓸했던 게 가장 큰 이유였지만요...

 

어찌 됐건 여기까지 허접한 제 여행기를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어서 쓸 2014년 여행기는 덜 허접할 테니 기대해주세요ㅎㅎ

 

 

일본 여행 마지막 날 (2013.01.29) -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