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5일 차 (2013.01.19) - 02. 성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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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복구 작업을 하고 있는데, 복구 완료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네요...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경고

 

내용이 많이 부실합니다.

여행 계획 짜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글입니다.

 

 

 

 

이제 다음 목적지인 이와후네(岩舟)에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와후네는 도쿄에서 전철로 약 2시간 반~3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인데

영화 초속 5센티미터의 배경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 입덕작이기도 하죠.

 

 

 

붉은색으로 동그라미 친 우에노(上野)에서

이와후네(岩舟)까지 전철로 이동합니다.

 

 

 

 

 

1. 도쿄(東京) → 우에노(上野)

약 10분.

 

 

 

 

 

2. 우에노(上野) → 오오미야(大宮)

약 40분.

 

 

 

 

 

3. 오오미야(大宮) → 오야마(小山)

약 1시간.

 

4. 오야마(小山) → 이와후네(岩舟)

약 30분.

 

 

 

 

 

 

 

먼저 우에노역에서 하늘색 라인인,

케이힌토호쿠센(京浜東北線)의 전철을 탑니다.

 

 

 

 

 

출발!

 

 

 

 

 

 

전철은 열심히 달립니당

 

 

 

 

 

종점 오오미야(大宮)가 보이기 시작했네요.

 

 

 

 

 

그리고 오오미야역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

뒤에 보이는 차량이 제가 타고 온 케이힌토호쿠센 전철입니다.

 

 

 

 

 

초속 5cm에서는 아마 9번 탑승장에서 탔을 거예요

 

 

 

 

 

사람이 완전 많습니다

 

 

 

 

 

잘못 내려온 11번 탑승장...

 

 

 

 

 

 

 

사실 11번 탑승장에서 반대 방향으로 전철을 탔기에

다시 돌아와서 9번 라인으로 옴 ㅠ

 

 

 

 

 

다음 전철까지 시간 여유가 좀 있어서

우동 한 그릇을 먹으며 고픈 배를 달랬습니다.

 

 

 

 

 

가격도 싸고, 맛도 제법 먹을 만해요!

 

 

 

 

 

다음 전철을 탔는데 버튼으로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네요.

물론 검은 미니스크린에 개폐 가능하다고 나올 때만 ㅎㅎ

 

 

 

 

 

작품 안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어디쯤 왔을까...

이제 바깥 풍경이 거의 시골이 다 됐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제 해가 지네요 ㅠㅠ

 

 

 

 

 

열차 내부 모습.

 

 

 

 

 

 

 

 

 

그렇게 한 시간쯤 걸려 도착한 오야마(小山)역.

 

 

 

 

 

6,8번 료모센(両毛線) 탑승장으로 갑시다.

 

 

 

 

 

마침 6번 탑승장에 전철이 와 있네요.

 

 

 

 

 

6번 탑승장 앞 소바집.

작품에서도 나오는 곳입니다.

화면에 보이는 영어는 영자막 팀에서 인코딩한 자막 영상이라 있는 겅...

 

 

 

 

 

움직이기 시작한 료모센 전철.

 

 

 

 

 

 

타고 가는데... 이제부턴 진짜 아예 시골임 ㅠ

 

 

 

 

 

전철 내부에도 좌석이랑 광고를 제외하면 아무것도 없어요.

 

 

 

 

 

그리고 한 30분 정도 걸려서 도착한 이와후네!

 

-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

 

 

일본 여행 5일 차 (2013.01.19) - 03. 이와후네